
(왼쪽 다섯째부터) 김수연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와 오경록 국민은행 인천북지역본부장, 유영록 김포시장 및 관계자들이 '고맙습니다 운양 작은도서관' 개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22일 경기 김포시 운양동에 '고맙습니다 운양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청소년 및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작은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작은도서관에 보급하고 있으며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사업과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