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역대 군의장·부의장과의 간담회 개최

▲역대 군의장.부의장과의 간담회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부여군의회 역대 군의장‧부의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역대 군의장‧부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군정방향에 대한 안내와 다양한 정책의견 수렴 등 정책소통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우 군수는 “우리군은 재정자립도 하락, 농촌지역의 초고령화 진입, 지역상권위축으로 인한 내수침체, 인구의 지속적 감소 등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러한 과도기적 전환기 상황에서도 민선6기의 변화된 행정패러다임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융성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민선6기 군정에 애정어린 조언과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역대 군의장‧부의장들은 “군민의 한사람으로 군정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 부여군민은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군정이 될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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