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기 용인시 수지센터 1층에 탈북 청년이 운영하는 카페 ‘레드체리 1호점’을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사내 공간을 제공하고 카페의 투자 및 운영은 탈북 청년들이 만든 제이협동조합이 맡는다. 이날 오전 열린 개점식에는 권선주 은행장을 비롯,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이재범 서강대 교수, 우기섭 전 여명학교 교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박요셉 제이협동조합 이사장, 김승남 ㈜조은시스템 회장, 한미미 YWCA 이사.관련기사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4463억…전년比 1.4%↑불법대출에 통상임금 소송·총파업까지…연초 악재 겹친 기업은행 #기업은행 #사회공헌 #탈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