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멀티미디어 문자메시지(MMS)에 첨부된 이미지를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스팸 문자메시지를 차단하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약 130여만건의 스팸 이미지가 저장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스팸 차단 서버와의 연동도 마쳤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주부터 스팸차단서비스 무료 제공을 1100만 모든 모바일 고객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 스팸차단서비스는 스팸 문자 차단은 물론 홈페이지(www.uplus.co.kr)와 ‘U+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직접 번호와 문구를 등록해 문자 수신을 차단하거나 허용할 수 있다. 또 알림 기능을 통해 차단 내역을 알 수 있고, 차단 내역의 조회와 복원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