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4 평생교육 관계자 세미나 개최

2014-12-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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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9일 2014 평생교육 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내손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신장과 평생교육 마인드 제고로 기관간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으며, 2015년도 평생교육 사업계획 설명, 특강,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문정수 나우러닝 대표가 강연을 맡아 “평생교육 사업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의 정부 3.0 변화 방향, 학습을 제공하는 기관 중심보다는 학습자 중심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열강을 실시했다.

또 윤미라 한국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 연구소장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납 실습” 특강에서는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자세로 교육을 받으며 학습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학습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구성 방법을 배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남궁현 창의교육지원과장은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세미나를 통하여 평생교육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꿈꾸는 학습도시, 행복한 미래 의왕”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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