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9일 2014 평생교육 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내손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신장과 평생교육 마인드 제고로 기관간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으며, 2015년도 평생교육 사업계획 설명, 특강,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 윤미라 한국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 연구소장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수납 실습” 특강에서는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자세로 교육을 받으며 학습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학습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구성 방법을 배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남궁현 창의교육지원과장은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세미나를 통하여 평생교육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꿈꾸는 학습도시, 행복한 미래 의왕”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