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과천시보건소(소장 강희범)가 몸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말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소는 “이달 중순부터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허약노인 및 장애인에게 바닥에 고무패드가 부착된 낙상 예방예방 양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위해 1천만원의 예산을 편성, 어르신 중풍 예방교실과 관내 초중학교 학생 대상 장애발생 예방교육, 장애인 체지방 감량교실 등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