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성초등학교 학예 축제 한마당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 연성초등학교(교장 황재진)는 지난

[학예회 보도자료]

19일 연성초등학교의 모든 학생들과 함께 연성초등학교 학예 축제 한마당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의 반응은 저학년 학생들은 '재미있었다. 신기했다. 친구들이 발표하는 것을 보니 나도 다음에는 꼭 해봐야 겠다‘고 응답했고 고학년 학생은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그래도 자신들이 한 해 동안 공부하고 노력했던 것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였다. 학부모의 반응도 매우 좋아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공연을 위해서 노력하고 연습한 것을 즐겁게 함께 즐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지도한 선생님들은 지도하는 동안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1인 1예기 기르기 활동이 실제로 학예 발표를 통해서 구현되는 기회가 되어 기뻤다고 언급했다.

 연성초등학교 황재진 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싶고 향후 학생들을 위하여 보다 다양한 문화 체험, 문화의 생산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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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연성 학예 축제 한마당에는 연성초등학교 황재진 교장, 이동국 연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류소희 연성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외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학예발표회를 관람하였고 특히 학부모회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수제품 판매를 함께하여 보다 뜻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