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종합감기약 '판콜'

2014-12-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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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판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올 겨울은 포근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겨울 초입부터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2월 초부터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이번 달 중순까지 평균 기온은 영하 3도를 기록했다. 평년 기온(2.5도)보다 2.8도나 낮은 기록이다.

이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큰 일교차로 인해 체온이 불균형해지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호흡기가 예민해져 쉽게 감기에 걸리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는 100여 종이 넘는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종을 일으키면서 발생한다. 코(비강)와 목(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염증이 생기는 부위를 지칭해 상기도염이라고도 한다. 요즘 감기는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 더 자주 발생한다.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초기에 감기를 빠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이 가볍다고 감기 치료에 소홀할 경우, 콧물과 기침 등으로 고생할 뿐만 아니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동화약품의 ‘판콜’은 일반의약품으로서 감기의 여러 증상(콧물·코막힘·재채기·기침·인후통·가래·오한·발열·두통·관절통·근육통의 완화)에 효과적인 종합감기약이다.

1968년 출시 이래 40여년간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종합감기약 ‘판콜’은 현대인의 체질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흡수가 빠른 액체형태의 ‘판콜에스’, ‘판콜에이’와 더불어 2012년에는 감기의 회복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함유한 ‘판콜비타정’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콜에스’와 ‘판콜비타정’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에이’는 소정의 판매자 교육을 이수한 24시간 연중무휴 편의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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