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계속 '와' 부른다는 가수 이정현, 최근 인증샷도 새끼 손가락 펴고 "와~"

2014-12-21 11:42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이정현 토토가[사진=이정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국에서 아직도 히트곡 '와'를 부른다는 가수 이정현이 그 인기를 증명하듯 인증샷에서도 포인트 안무 손동작을 선보였다.

지난 6월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장 도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가수 이정현은 의자에 앉아 히트곡 '와'의 포인트 안무를 살짝 선보이고 있다.
이정현의 '와'는 1999년 발표한 곡으로 새끼손가락을 입에 대고 눈이 그려진 부채를 든 채 현란한 춤을 선보여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을 위해 출연한 이정현은 가방에서 부채를 꺼내며 "중국에서 '와'를 계속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래방에서 '와'를 부른 이정현은 변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고, 96점을 받으며 출연을 확정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