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국에서 아직도 히트곡 '와'를 부른다는 가수 이정현이 그 인기를 증명하듯 인증샷에서도 포인트 안무 손동작을 선보였다.
지난 6월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장 도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가수 이정현은 의자에 앉아 히트곡 '와'의 포인트 안무를 살짝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을 위해 출연한 이정현은 가방에서 부채를 꺼내며 "중국에서 '와'를 계속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래방에서 '와'를 부른 이정현은 변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고, 96점을 받으며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