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배우 김광규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10회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있는 강원도 정선 옥순동 시골집을 찾은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가 등장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광규를 "베이비"라고 불러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광규는 "어릴 때부터 봐왔던 선배님이라 누나라고도 할 수 없고, 예의를 갖춰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임영웅, 차승원·유해진 만난다…'삼시세끼 라이트' 출격임영웅, 차승원·유해진 만난다...'삼시세끼' 출연 확정 최화정은 "우리 아버지같이 생겨서 자꾸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그래서 내가 뭐라고 부르면 좋겠냐고 하니까 '애기'라고 불러달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김광규 #삼시세끼 #최화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