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19일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2014년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보는 2012년에 이어 재인증과 동시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기보 관계자는 "노사가 서로 협력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고 이를 통해 업무 집중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