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진구는 여성가족부 주관 2014년 청소년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청소년 유해환경의 단속,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그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청소년지도협의회 등관련 단체, 교육청, 경찰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에 주력해 왔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업무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부산진구, 내년부터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 확대 외부산시·부산진구, 부전도서관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진구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