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반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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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내년 KLPGA투어에 데뷔하는
지한솔(18·대구영신고)과 3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 호반건설은 “연봉 2억원에 동계훈련 지원비 2000만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종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계열사인 스카이밸리CC를 상설훈련장으로 제공하는 조건이다”고 밝혔다. 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지한솔은 올해 르꼬끄배와 용인대총장배, 지난해 익성배 등 아마추어 시절 통산 8승을 거뒀다. 올해 KLPGA 점프투어에서도 두 차례 우승했다. 지한솔은 고려대에 입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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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19일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했다. 골프존은 산학협력단 창업지원기금 1억원을 충남대에 전달했다. 또 충남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지원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험학습 기회 제공, 산학 공동연구 프로젝트 시행 등 창업가 양성을 위한 분야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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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9일 서울역 앞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했다. 이인우 협회 선수회 대표는 지난 17일 KPGA 대상 시상식에서 모은 쌀을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협회는 또 김승혁 문경준 박일환 등 대표선수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