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EBS 방송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제작한 '발달장애인용 방송물 DVD'를 서울 송파구 한국육영학교 등 전국 119개 특수학교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발달장애란 지적인 능력이나 의사소통 능력 등이 부족한 장애로,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를 말한다. 지난해 현재 등록된 발달장애인은 19만7000명이다.
이번에 보급한 DVD는 발달장애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 EBS 방송프로그램에 음성해설, 설명자막, 그림 등을 넣어 만든 것이다.
방통위는 이 DVD를 EBS 홈페이지(http://free.ebs.co.kr)에도 게시해 학교 교육 보조재나 가정의 여가시간 활용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발달장애란 지적인 능력이나 의사소통 능력 등이 부족한 장애로,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를 말한다. 지난해 현재 등록된 발달장애인은 19만7000명이다.
이번에 보급한 DVD는 발달장애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 EBS 방송프로그램에 음성해설, 설명자막, 그림 등을 넣어 만든 것이다.
방통위는 이 DVD를 EBS 홈페이지(http://free.ebs.co.kr)에도 게시해 학교 교육 보조재나 가정의 여가시간 활용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