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영화배급사 와우픽쳐스와 협약을 맺고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상의원'을 내년 1월9일까지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의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2.20%로, 관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면 연 2.25%, 200만명을 돌파하면 연 2.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해 상의원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관련기사우리은행, 홈플러스 협력업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 구축 #상의원 #우리은행 #정기예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