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녹십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녹십자는 가족사인 GCJBP가 생산하는 인(人)태반 가수분해물제제인 ‘라이넥’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시험 결과 논문이 일본 약학회지인 ‘바이올로지컬 앤 파머수티컬 불레틴’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간효소(ALT)수치가 정상 상한치의 1.5배 이상 높게 나타난 알코올성 간염 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했다. 임상시험은 분당제생병원, 서울의료원, 분당차병원, 서울성모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가천대 길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울산대 강릉아산병원 등 9개 기관에서 진행됐다. 관련기사녹십자 덮친 '관세' 위기…'알리글로'로 돌파 가능할까녹십자,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개발 이니바이오 인수 #녹십자 #라이텍 #임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