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클라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해피투게더'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 이후 달라진 위상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클라라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라고 털어놨다. 이어 "레깅스 시구 이후 수익이 거의 10배 가까이 올랐다"며 "뜨기 전 꿈은 공항에서 사진 찍히는 거였다. 레깅스 시구 이후에 공항 사진이 찍히게 되었다"며 시구 이후 달라진 인기를 밝혔다.관련기사조여정 "'방자전' 본 엄마, 꼭 안아주시더라" (해피투게더)김승혁, 2014시즌 KPGA투어 상금왕·대상 휩쓸어 #박기량 #조여정 #지석진 #클라라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