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클라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방송일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클라라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시구를 하라는 연락을 3일 전에 받았다. 사실 누군가의 대타였다. 하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한다고 했다"며 "건강미 있는 모습을 어필하고 싶어 3일 동안 하체 운동, 힙업 운동을 열심히 했다. 레깅스도 선택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조여정 "'방자전' 본 엄마, 꼭 안아주시더라" (해피투게더)'해피투게더' 송경아, 13년 전 샴푸 광고 공개 '걔가 송경아였어?' #박기량 #조여정 #지석진 #클라라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