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현재섭 1부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8/20141218203903695371.jpg)
[현재섭 1부장]
이미지 확대
![[하상구 2부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8/20141218203956134821.jpg)
[하상구 2부장]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찰청은 18일 경북지방경찰청 1부장에 현재섭(51) 전 경기청 외사과장을, 2부장에는 하상구(50) 전 경찰청 수사기획과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이들 계급은 경무관으로 경찰청 직제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경무관 계급의 차장이 없어지는 대신 1부장과 2부장이 신설됐다.
하상구 2부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주고와 경찰대(2기)를 졸업하고 경북청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지냈다.
1부장은 경무·정보화장비 등 치안 지원부서 업무를, 2부장은 수사·경비교통·생활안전 등 민생치안 업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