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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8/20141218173358241297.jpg)
[사진=SNS]
tvN 금토드라마 '미생' 촬영이 지난 18일 오전 장그래(임시완) 본가가 위치한 창신동에서 종료됐다.
이에 출연 배우들이 SNS로 종영의 아쉬움을 토로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중 영업1팀 안영이를 연기하는 강소라와 하대리 역의 전석호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하대리는 여자라는 이유로 안영이를 미워해 갈등을 빚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27일 20회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