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는 이번 코넥스 상장을 계기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회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전략이다.
매출 확대는 물론 수익구조의 안정화와 더불어 신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진출했던 일본을 필두로 중국과 해외시장에도 활발하게 진출할 예정이다.
배환국 대표는 “코넥스 상장은 15년 역사를 가진 소프트캠프가 대외적으로 신뢰도 있고 투명한 기업으로 검증 받은 것”이라며 “코넥스라는 기회의 사다리에 오른 만큼 향후 1-2년 내 코스닥 시장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상장 소감을 밝혔다.
이미지 확대
![(왼쪽부터)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배국환 소프트캠프 대표[사진 = 소프트캠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8/20141218152256681366.jpg)
(왼쪽부터)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배국환 소프트캠프 대표[사진 = 소프트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