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크리스마스이브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평범한 데이트가 아닌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려는 연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빛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1월 1일부터 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에서는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빛축제(홈페이지)'가 진행 중이다. 산타마을로 변신한 청도 프로방스에서는 눈 부신 빛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리는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는 일반 6000원 어린이 4000원(단체 5000원/3000원)에 즐길 수 있다. 청도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제시하면 4000원에 빛축제를 볼 수 있다.
문의사항: 054-372-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