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힐앤놀튼, 2014년 아태지역 내 ‘올해의 PR에이전시’ 금상 수상

2014-12-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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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을 자랑하는 캠페인(Campaign)社에서 주관하는 커뮤니케이션 업계를 대표하는 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다국적 홍보 컨설팅 회사인 시너지힐앤놀튼(Synergy Hill+Knowlton Strategies)은 캠페인(Campaign)社 주관 올해의 PR에이전시(PR Agency of the Year) 부분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社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지로 매년 전 세계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회사들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 가장 훌륭한 성과를 보인 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PR Agency of the Year’는 우수한 리더쉽, 경영성과,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광고와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기여한 바가 큰 에이전시들에게 수여하는 업계의 대표적인 상이다.

캠페인社 주관 ‘올해의 PR에이전시’ 금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너지힐앤놀튼 직원들[사진제공=시너지힐앤놀튼]

시너지힐앤놀튼은 수많은 PR에이전시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 통합적 디지털 마케팅 2) 창의적인 홍보 캠페인 3) 위기관리와 마케팅, 브랜드 구축 등에서 수준 높은 전문성 및 경쟁력을 인정받아 올 해의 에이전시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국과 일본지역을 대표해서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너지힐앤놀튼은 2014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기획과 높은 창의성을 요하는 업계의 대형 프로젝트 입찰 참여를 요청 받았으며, 다양한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은 물론, 기존 클라이언트에게 새로운 PR 서비스 영역을 제공하여 더욱 다각적으로 장기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시너지힐앤놀튼은 지난 2년여 동안 2014인천아시안게임 해외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s)의 국제비즈니스 대상(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을 비롯하여 PR위크 아시아(PR Week Awards Asia), 세이버 어워드(SABRE Awards), Dragons of Asia 등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PR 시장을 대표하는 큰 상을 통해 한해 동안 직원들이 제공한 홍보활동에 대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클라이언트들이 업계에서 더 효과적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문하고 지원하는 PR 전문 컨설팅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힐앤놀튼 스트래티지스 (Hill+Knowlton Strategies)
세계 최고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PP 소속의 힐앤놀튼 社는 1927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PR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전세계 49개 국가에 86개 지사를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유럽 및 동구권(1952년), 아시아권, 중국(1984년)에 가장 먼저 진출한 글로벌 마케팅 홍보 그룹으로 기업 이미지 관리, 브랜드 마케팅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정부 커뮤니케이션, 위기 관리 등 전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 홍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너지힐앤놀튼 한국법인은 1999년 설립된 이래 평창동계올림픽, 여수 엑스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인천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행사의 홍보 컨설팅 및 LG전자, SK텔레콤, 한국타이어, 락앤락 등 한국기업의 글로벌 홍보 마케팅을 수행해 왔다.

한국법인은 현재 65명의 마케팅 홍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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