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을 맡아 물오른 로코 연기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주상욱이 팔색조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촬영 쉬는 시간 카메라를 향해 뚱한 표정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리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거나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보고 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주상욱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장난끼 넘치는 매력으로 '미녀의 탄생'의 활력소이자 마스코트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주말 저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는SBS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