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신규분양시장 ‘충청권 강세’,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돋보여…

2014-1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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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지역, 대기업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집값 상승률도 높아

[사진 =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014년 부동산 시장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200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시장의 호조 속에 신규 분양시장도 뜨거웠고, 평균 청약경쟁률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충청지역 부동산시장도 신규아파트 시장이 호조를 보이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도안호수공원 등 대형개발사업도 속도를 내며 추진되고 있다. 충남은 전세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고, 세종시는 전세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지난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국 청약경쟁률은 6.06대1로 작년(2.84대1)대비 수치상으로는 두 배 이상 상승했다. 2014년 충청권 신규아파트 평균청약경쟁률이 4.51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시는 올해 들어 분양시장이 눈부시게 발전 하고 있다. 산업단지에서 일자리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인구 유입이 늘고 있고,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 산업단지만 13곳이 모여 있어 지난해 59만명이던 인구가 최근 61만명을 돌파했다. 또 주택 수요층인 30·40대 인구증가 폭이 두드러져 실수요가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부동산시장 분위기도 좋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충남, 충북지역의 아파트 값은 올해 들어 각각 3.36%, 5.36% 상승하며 이 기간 전국평균 상승률(1.84%)을 웃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천안지역의 특성과 개발 이슈가 많은 점과,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이 신규분양 호조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천안지역에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청약결과 평균 2.65대 1로 전 타입이 순위내 마감되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8개동, 총 995가구 규모 및 전용 62~84㎡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8천여세대 대단지 도시개발구역인 성성도시개발구역 첫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업성저수지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는 간선도로망과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과 전국 어디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인접하고 천안버스터미널, 천안IC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모든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저층세대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4bay 설계(62타입 제외)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가변형 벽체(74A/84타입 확장시)를 적용해 가족구성원과 생활패턴을 고려한 실계획이 가능 및 원스톱 세탁공간과 주방 펜트리(일부세대 제외)를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를 강화했다. 또 벽에 못을 박지 않고 그림을 걸 수 있는 픽쳐레일이 설치된다.

평균분양가는 3.3㎡당 850만원대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7월이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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