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디지털 복합기 지원

2014-12-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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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지난 11일과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고성능 디지털 복합기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국내외 주요 정상들이 원활한 회의를 진행 할 수 있도록 복합기와 소모품, 후처리 기기 등을 지원했다. 행사 준비 및 진행 기간 동안 사무국과 문서실 등 주요 사무실에 디지털 컬러 복합기 ‘도큐센터-IV C2265’를 포함해 총 10대의 복합기를 제공했다. 특히 자동 스테이플링, 펀칭, 중철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후처리기를 함께 제공해 회의 자료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특별 정상회의에 제공한 한국후지제록스의 디지털 복합기는 문서보안, 모바일 프린트, 전자팩스 등 다양한 솔루션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은 “중요한 외교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문서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현하는 제품과 솔루션으로 국내외의 주요 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가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고성능 디지털 복합기를 지원[사진 = 한국후지제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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