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예치과, 임플란트 시술 시 뼈 이식과 정밀진단 혜택지원

2014-12-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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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최근 75세 이상 치과 환자들의 임플란트 및 부분틀니 등의 시술에 보험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그 동안 치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왔던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 치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뼈 이식의 필요 유무이다. 만일 오랫동안 잇몸질환을 앓고 있었다거나, 노화 등의 이유로 잇몸 뼈가 소실되고 부실해진 경우라면 잇몸뼈이식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치과전문의들에 따르면 잇몸뼈이식은 거의 대부분의 임플란트 치료 환자들에게 필요한 시술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잇몸뼈이식에 자신의 사랑니나 유치 등을 이용한 자가 치아 뼈이식 임플란트 시술도 나와 있어 임플란트의 수명을 늘리는 방법도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 잇몸뼈이식 치료는 임플란트와 별개로 치료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환자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안산예치과에서는 오스템이나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식립 시 뼈 이식 시술을 조건 없이 시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스템의 경우 현재 임플란트 치료 시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10년 이상의 장기간 임상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성공률은 98.8%에 이를 정도로 안전한 제품이다. 표면기술이나 디자인, 정밀도에서 선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품 인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스트라우만은 판매율이 높은 스위스 명품이다. 1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며, 혁신적인 표면처리 기술과 재질의 개발로 치간이 좁은 경우에도 추가 골 증대술 없이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할 정도로 우수한 제품이기도 하다.

잇몸 뼈와 유착되어 골 융합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초기 치유 기간을 3~6주 정도로 감소시켜 치료 기간을 단축시켰으며, 부러질 염려 없이 치료 후 98.8%의 생존율로 만성질환 및 임플란트 치료 후 실패를 경험했던 이들에게도 강하고 빠른 치료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조재진 원장은 “12월부터 한정적으로 내년 2월까지 임플란트 식립 시 뼈 이식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혜택이 임플란트 치료가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산을 포함한 서울 경기지역 및 전국에서 문의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이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시 진행해야 하는 파노라마 및 CT촬영 등의 정밀 진단 또한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재진 원장은 “임플란트 시 정밀 진단은 치조골과 구강의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하여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검사지만 적잖은 비용이 들기도 한다. 현재는 사전예약을 통해 정밀진단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산예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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