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여동생 질펀한 불륜 확인하고 통쾌한 복수…행인들은 횡재?

2014-12-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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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메트로 온라인판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남편과 여동생을 알몸으로 길가에 세워둔 채 유유히 사라진 아내의 사연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의 유명 쇼핑몰 야외 주차장에서 서로의 몸을 탐하며 수위 높은 애정 행각을 벌인 남편과 여동생의 차량을 빼앗아 도망한 여성을 보도했다. 
 

[사진=영국 메트로 온라인판 캡처]

해당 보도에 따르면 팅수(29)는 남편과 여동생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던 중 위치추적을 통해 이들이 같은 장소에 있다는 걸 확인했다. 
팅수는 즉시 두 사람이 있는 쇼핑몰 주차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질펀하게 성관계를 맺고 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사진=영국 메트로 온라인판 캡처]

팅수가 차 문을 두드리자 두 사람은 발가벗은 채로 차 안에서 후다닥 빠져나왔고, 변명을 생각하던 찰나 팅수는 차 안에 들어가 모든 문을 잠그고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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