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대간부회의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제1회의실에서 도교육청 간부와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동절기를 맞아 시급히 일선 학교에 파급되어야 할 현안과제를 협의하고 각 기관별 우수사례와 특색사업을 일반화하여 충남 교육행정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기관별 우수사례로는 금산교육지원청의 「교육부 지정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사업이 벤치마킹의 좋은 사례로 소개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바라며, 새 해의 시작은 12월부터라는 생각으로 새 해 주요업무계획을 다시 한번 세심하게 살펴 학교현장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