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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기획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이 연양동 저소득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실이 부서별 평가로 받는 시상금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획예산담당관실은 최근 연양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2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시가 실시한 규제개혁 부서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받은 시상금으로 연탄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한 것.
여주시 기획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이 연양동 저소득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사진=여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