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아큐트라'[사진제공=휴온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휴온스는 피부 주름을 제거하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 아큐트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큐트라는 고강도집속초음파를 주름발생의 원인이 되는 피부층인 표층근건막계에 선택적으로 조사해 주름을 제거하는 장비로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눈썹 리프팅)를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카트리지의 전력증폭기 효율을 개선해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출력의 조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된 출력과 함께 포커싱 빔의 폭이 1mm이하의 작은 사이즈로, 시술자가 원하는 위치에 초음파를 조사할 수 있다. 관련기사삼성메디슨,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헤라 Z20' 첫선… 정확성·편의성↑에이피알,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하이 포커스 샷' 출시 #아큐트라 #주름 #초음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