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 및 농·축협은 전자금융 관련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FDS는 전자금융거래 접속 정보,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상금융거래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농협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은 거래패턴, 디바이스 인증 및 식별, 실시간 탐지 및 대응 등 3가지 유형의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구현됐다. 이외에 농협은 FDS 전문 상담센터를 신설해 올해 말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관련기사NH농협은행, 준법감시인에 이재홍 변호사 선임NH농협은행, 비대면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최대 0.30%p↓ #농협은행 #보이스피싱 #이상거래탐지시스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