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kt금호렌터카는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 제주오토하우스에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의 제주오토하우스에서는 지점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기존의 타요 셔틀버스를 루돌프 타요버스로 새롭게 단장해 12월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운행한다.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로 외부와 내부를 랩핑한 기존의 타요버스에 루돌프 뿔과 빨간 코를 부착한 루돌프 타요버스는 제주도를 찾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kt금호렌터카는 루돌프 타요버스를 타고 제주오토하우스에 도착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제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 제주오토하우스 내에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루돌프 머리띠와 산타복을 착용하여 방문객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안승찬 kt렌탈 제주지점장은 “올 한해 동안 kt금호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오토하우스가 단순히 차를 빌리는 곳이 아니라 행복한 제주여행을 시작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