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전주전시장 전경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광주 및 호남지역 공식 딜러 지이오하우스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전주 전시장을 새로이 오픈하고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라북도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전북 주요 도시인 전주에 전시장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558.83 ㎡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 9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전주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전북 전 지역 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이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군산에는 지역별 주요 상권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신개념 쇼룸인 터치 포인트를 각각 운영하며 광주 및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