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국내 복귀 계획 없다…중국 활동에 주력할 것"

2014-12-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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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자현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추자현이 내년까지 한국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가 취재한 것에 따르면 추자현 측 관계자는 "추자현이 연말은 물론, 내년까지 중국 활동 스케줄이 진행되는 상태라 당분간 국내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중국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추자현은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회가적유혹'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어 '천녀유혼' '신오룡산초비기' '장안삼괴탐' 등에 출연했다. 

한편, 추자현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 '명성도아가' 출연 차 제주도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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