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에스티엔(STN) 이강영 대표, 대한장애인체육회 손진호 사무총장, (휠체어 타신 분) 이천훈련원 이명호 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1본부장, 금현창 스포츠실장, 장진욱 스포츠실 콘텐츠매니저, 사진제공-네이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식을 맺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온라인 홍보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1본부장,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가 장애인체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큰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긴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1본부장은 “네이버는 향후에도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