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후강퉁 제도시행 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된 상해A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은 상해A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 상품이다. 장기 성장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중국주식, 홍콩·상해시장 비교를 통해 발굴한 저평가 종목 등에 투자한다.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 랩의 포트폴리오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자문을 맡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간 1.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