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는 메신저를 이용하는 다수의 조직원에게 메시지나 파일을 일시에 전달하기에 적합한 메시징 솔루션이다. 이번에 쪽지의 내용을 백업할 수 있게 기능을 강화하면서 중요한 내용을 따로 저장할 수 있음은 물론, 사용자가 메시지 검색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했다.
하이웍스에서 주고받은 모든 쪽지는 송수신 유형과 기간을 설정한 후 백업할 수 있다. 대상 파일이 많은 경우 1,000건씩 자동으로 나누어 다운로드된다.
가비아 하이웍스사업부 이기붕 이사는 “이메일, 메신저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지원의 일환으로 쪽지 서비스를 개선했다”면서 “앞으로도 비즈니스 솔루션의 기능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