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NGO구리남양주 환경청소년단(단장 신재옥)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10㎏) 33포를 구리시 인창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센터는 쌀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정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신재옥 단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GO구리남양주 환경청소년단은 매년 홀몸노인과 위기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에 후원품을 기탁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구리 교문동 한성1차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경상원, 구리 코스모스 축제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으로 ESG 활동 진행 #구리 #남양주 #이웃돕기 #환경청소년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