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내년 1월까지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모기서식처 방역활동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주거환경 실내온도가 상승, 아파트 지하실에서 월동하는 모기 개체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연막 소독을 실시한다고 보건소 측은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 방역소독으로 내년도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켜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의정부시보건소, 임신 전 남성·여성 모두 무료 검강검진 지원의정부시보건소,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을건강센터 시범 운영 #모기서식처 #방역 #아파트 #의정부시보건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