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고양시(시장 최성)와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청소년 스스로 미래 직업군을 설정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자주적 직업탐색과 미래설계 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체험기(청진기) 우리는 꿈을 꾸는 중’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 관내 4개 학교 중학교3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총 4회기로 진행 한다.
‘미래설계와 비전보드 만들기’ ‘모둠활동을 통한 리더십의 의미 알기’ ‘놀이를 통해 알아가는 직업의 세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 직업군을 설정하여 직업을 체험하여 관심분야 직업군에 대해 파악하고 올바른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