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학부설 신라한국어교육원에서 학업 중인 1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20여명과 교육원 소속 교강사 35명이 기탁한 의류, 신발, 가전제품, 기호식품 등 각종 생활용품 1천여점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신라대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어교육원 교수들이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제관 3층 영어카페 로비에서 ‘불우이웃돕기 신라 외국인 유학생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부설 신라한국어교육원에서 학업 중인 1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20여명과 교육원 소속 교강사 35명이 기탁한 의류, 신발, 가전제품, 기호식품 등 각종 생활용품 1천여점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대학부설 신라한국어교육원에서 학업 중인 1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20여명과 교육원 소속 교강사 35명이 기탁한 의류, 신발, 가전제품, 기호식품 등 각종 생활용품 1천여점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