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해양서는 연말연시 주취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오는 28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29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펼쳐진다. 부산해양서는 주말 및 공휴일 중심으로 유·도선,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어선,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을 중점 단속한다. 또 해상공사현장 작업선 등도 포함해 단속 사각 지대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특히 언론매체를 활용해 선박 종사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최근 강화된 해상 주취운항 단속 기준(0.03%)을 고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모친 이일향 여사 별세...향년 94세사조그룹 계열사 주가 급등세···사조산업 '10.33%↑', 사조대림 '7.39%↑' #부산해양안전서 #주취운항 #특별단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