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보건소가 겨울철 설사질환의 주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기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유행 방지를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 있다. 오염된 음식물 또는 물 섭취,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 물에 의해 감염이 된다. 주요 증상은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오심, 구토, 복통, 설사증상이 나타난다. 관련기사달성군, 대구 편입 30년으로 나아갈 미래 100년 조성대구편입·지방자치 30주년 달성군, 역사‧미래 조명 속 멋진음악회 개최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은 "겨울철에도 자주 손씻기, 음식물은 익혀서 먹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만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감연 #보건소 #수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