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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제공]
이날 행사에서 한명심 6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과 함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보급했다.
또한 소소심교육(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과 주민들을 위한 건강검진, 안심콜서비스도 접수 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해 왔으며, 지금까지 8마을 600여 세대를 지정하고 운영하게 된다.
배덕근 소방행정과장은 "소방서와 먼 거리에 위치한 마을이 소방서비스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며"안전마을 조성에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