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2014 직원 송년 음악회에서 공연을 선보인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전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1일 서울 목동에 있는 해누리타운에서 ‘2014년 송년 음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 날 공연은 ‘김영미 트리오’의 재즈 초대 공연을 시작으로, 업무시간 중간 중간 시간을 내 갈고 닦은 직원들의 예술 실력이 펼쳐지는 경연장이 됐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색소폰 연주, 한국 무용 춤사위, 합창 등을 통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는 “각 부서에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준비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는 티웨이항공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