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해양항만청(청장·서병규)은 오는 16~18일까지 관내여객선에 대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연안여객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업무가 해양경비안전서에서 지방항만청으로 이관되고 처음 실시하는 점검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선박운항, 갑판·기관설비, 비상대응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관련기사부산해양항만청, 임랑항에 물고기 형상 조형등대 설치부산해양항만청, 내항화물선 유류세보조금 지급 #부산해양항만청 #안전점검 #여객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