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온라인 RPG ‘크리티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2014-12-12 15: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12일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새로운 적’을 통해 투기장 개편과 신규 외전 스테이지를 공개했다.

먼저 매번 즐길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투기장 개편이 진행됐다. 투기장에서는 각 난이도 별로 다양한 라이벌들이 출현하며, 첫 번째 단계의 라이벌을 처치하게 되면 더 강한 라이벌이 등장하는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된다.

난이도와 단계에 따라 투기장 주화와 에테르포스 등 보상이 누적되며, 주화를 모아 새롭게 추가된 투기장 아티팩트 아이템 및 유니크 무기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마을의 인기 NPC들이 라이벌로 등장하며,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랭킹 모드가 추가된다.

또한 만 레벨 유저가 이용 가능한 최고 난이도의 코르디스 신규 외전 스테이지가 추가되어, 코르디스의 배신자인 ‘새 여명의 파수꾼’의 진면목이 밝혀진다.

신규 스테이지에서는 처음 공개된 전설 등급의 속성 강화 마법 구슬과 EX스킬 강화 효과가 있는 신규 장비, 악세서리 세트를 획득할 수 있어, 최상위 유저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 업데이트와 함께 ‘미생:아직 만렙 찍지 못한 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선 1월 8일까지 4주간 ‘초성장 무기로 초고속 레벨업 배틀!’ 이벤트가 진행되어 15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소모성 아이템이 들어 있는 지원 상자를,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레벨 업/경험치 향상 물약, 초성장 무기 등 특별한 아이템이 들어 있는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59, 60, 61레벨 유저에게는 접속만 해도 100% 전설 무기를 지급하고, 귀환 유저에게는 접속 시마다 경험치 물약을 지급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도울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1월 1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루돌프 마을’이 열린다. 루돌프 마을 스테이지에서는 희귀, 전설, 유니크 무기를 비롯해 이벤트 무기 아바타와 강력한 옵션의 크리스마스 기념 악세서리 세트로 교환 가능한 ‘눈꽃’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월 26일까지는 ‘K마일리지 시즌 3’가 진행된다. 15레벨 이상 캐릭터의 레벨에 맞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K샵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각 직업에 맞는 블랙 에디션 아바타, 영웅의 증표, 무기 아바타, 칭호 등 유용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신규, 복귀 유저에게 아바타 세트, 경험치 물약 등을 지원하며, 12월 23일까지 접속 시 투기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황금 노을 투기장 전송진’ 아이템을 우편으로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 (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