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추계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학교 및 주택가 저소음포장 시공 ▲차선도색, 맨홀, 측구정비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휀스 등 안전시설물 설치 ▲포장 및 노면 청소상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울산시, 일반산단 안전관리계획 수립…20개사업 44억원 투입울산시, '신호등 위치까지 지도에'…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선정 #고속국도 #국토교통부 #도로정비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