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1일부터 1박2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전력계통운영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력거래소 나주이전 후 첫 행사인 만큼 '지역경제와 전력거래소의 상생'과 걸맞게 진행됐다. 예년의 행사 규모를 뛰어넘을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에 성대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발전회사 등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회원사 상호간 이해증진과 기술교류가 이뤄졌다. 또 그동안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35명의 숨은 일꾼을 발굴,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관련기사전력거래소 이사장에 유상희 전 동의대 교수 선임전력거래소, '2014 서울국제전력시장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전력계통운영워크숍은 지난 2002년 12월 처음 워크숍을 시작한 이래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 전력계통운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모임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기술교류 #워크숍 #전력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